내용
작년 연말이었던거 같아요 코엑스에서 한 국제유아교육전에서 딸아이가 자기 용돈을 들여 스티키화이트보드를 샀어요 자리 차지도 안하고 벽에 붙여놓고 너무 유용하게 쓰던 중..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
돌돌말아 보관통에 넣어와서 새집에 와서 펼쳤는데,, 끈끈이가 보드 쓰는 면에 다 붙어버렸어요 테이프 끈적이는 면으로 붙였다떼었다 하면서 오랜시간 걸쳐 끈끈이는 다 뗐지만 뒷면 끈끈이가 떨어져 벽에 부착이 잘안되네요 여기저기 장소를 옮겨서 붙일 수 있다는 판매자분의 설명에 넘 안심했나봅니다 사진은 끈끈이가 앞면에 붙은 모습입니다 색이 하얘서 잘 안보이네요